안녕하세요.
출간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
DBian "평생 필요한 데이터 분석" 책을 읽고 난 후 서평입니다.
책이 출판되기 전에 DBian 포럼 카페의 전문가 컬럼에서 SQL_QUANT를 흥미롭게 봤었습니다.
증권회사의 DB 테이블 구조를 살펴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학생 시절, 금융 관련 공부를 했었던 저에겐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해당 DB를 다룰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궁금했습니다.)
"맛있는 요리를 위해서는 훌륭한 요리사와 좋은 식자재가 필요합니다."
책을 읽으며 기억나는 구문입니다.
가치 있는 데이터 분석을 위해서는 노련한 SQL 개발자와 좋은 데이터가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이처럼 책의 데이터 소스는 실제 과거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어서 실습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Mysql 기반으로 책의 설명이 진행됩니다. (DBian 카페에 오라클 실습 버전도 있습니다.)
1~5장까지 주식을 주제로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SQL 문법을 다루는 내용이었고,
6장은 연별재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하는 내용이었습니다.
7장은 골든크로스, 영업이익 증가한 종목 찾기, 거래량 급등 종목, 계절성 분석 등 주식 데이터를 활용하는 내용입니다.
증권사의 조건검색 기능이 이러한 패턴으로 적용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Mysql 과 주식 관련 데이터를 실습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좋은 책 출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